-
제6회 『방송가요대상』의 신인상을 탄 두 얼굴
『내 사랑 지금 어디로』요즘 히트라고 있는 이현군(20)은 『노래 잘 부르라고 상을 준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』며 수상을 기뻐한다. 주영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예비역 육군
-
(7)청소년
열두살난 꼬마 L군 (A국민교 6년) 이「재크·나이프」로 강도 짓을「실연」했다. 서울 동교동155 신촌전화국 앞길을 무대로 택했다. 길 가던 이정순양(24) 을 『움직이거나 고함
-
믿고 살았으면(2)학원
야간부여고생이 사창가에 드나들다 경찰 단속망에 걸렸다. 이튿날 이 사실은 교장에게 통고되고 교장은 학생들의 신체검사를 시켰다. 여교사가 옷을 벗기고 가슴도 조사했다. 교장은 갖은
-
담임에 맞아 여고생 중상
3일 서울성북서는 등록금을 내지 못한 여학생을 때려 중상을 입힌 S여자상업고교 (미아동) 교사 최종재(33) 씨를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했다. 최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여러 학생들
-
영어론 안통해 고충
대회조직위에서 주선한 통역 및 안내원이 각각 선수단과 언어가 통하지 않아 고충이 대단하다. 조직위는 영어에 동봉한 남자대학생을 통역으로 여고생을 안내원으로 배치했는데 영어를 쓰는
-
「용」·「호」의 대민·대적 - 월남통신 윤창규·장두성 특파원
○…책임전술지역 넓혀 ◇베트콩 포로 4백명 주월 한국 맹호부대는 맹호 8호 작전 개시 이래 23일 현재 월맹 정규군 장교를 비롯한 1백5명의 「베트콩」을 사살하고 포로 3백75명,